농협은행은 내년 3월 31일까지 인터넷, 스마트뱅킹 외화예금 특별 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 뱅킹을 통해 원화계좌에서 출금 및 환전 후 외화정기예금 또는 외화자유적립예금에 가입시 가입 기간별 고시금리에 0.1%포인트씩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가입금액 및 가입통화에는 제한이 없으며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으로 가입 가능한 외화예금 전 상품에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현재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가능한 외화예금 상품은 외화정기예금 등 6개 상품이며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는 다음달 8일부터'외화정기 예금'과'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 2개 상품이 가입 가능하다.
특히, 올해 크게 주목받은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은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0.1~0.2%포인트까지 우대 이율을
김재철 부장은 "인터넷, 스마트 뱅킹이 금융소비 채널로 자리를 잡고 있어 앞으로 인터넷, 스마트 뱅킹으로 다양한 외환서비스가가능토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