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깜짝실적을 발표한 강원랜드에 대한 투자의견이 엇갈리게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강원랜드의 1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2만3천500원에서 2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신증권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올렸다며 목표주가를 2만4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신영증권은 강원랜드가 지난 1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지만 게임기 증설
우리투자증권도 강원랜드가 1분기에 깜짝실적을 달성했지만 사행산업 통합감독위원회법 시행을 앞두고 규제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으로 보유를, 목표주가로 2만천700원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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