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호텔은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가 몰려있는 서귀포시 성산읍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 일반 호텔 273실로 구성되며, 대부분이 소형 평형대다.
호텔은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인근에 위치해 명소들의 조망권 내에 있다. 또한 총 139만km²의 부지에 요트 300여 척이 정박할 수 있는 오션마리나시티도 지어진다.
이와 더불어 스카이 풀(Sky Pool)과 루프 탑 바(Roof Top Bar)를 갖춰 하늘과 맞닿은 곳에서 펼쳐지는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라마다 호텔 측은 두 부대시설을 연계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피트니스 센터나 첨단 비즈니스 센터, 연회장, 항공권 및 렌터카 대행 서비스를 마련해 사업차 방문한 고객들에게 걸맞는 편의도 제공한다.
호텔에 투자할 경우 투자자들에게 객실 무료이용권 연 10일, 왕복 제주항공권 연 2매 등을 증정한다. 골프장 준회원 대우와
성산 라마다 호텔 측은 “계약금 10% 대출이자 지원을 10년간 해주고 있다”며 “실투자 금액 연 11%를 확정수익률로 보장하고, 세계적인 호텔 그룹 ‘윈덤’이 뒷받침하고 있어 안전한 편”이라고 말했다. 02-557-0045
[매경닷컴 디지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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