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이 입체화면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 나만의 공간을 디자인하는 ‘마이 드림 하우스’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해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제공: 삼성물산] |
마이 드림 하우스는 래미안의 주택 상품을 3D 화면으로 체험하고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객은 래미안 홈페이지를 통해 평면구조와 벽지, 바닥재, 조명 등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삼성물산은 이번에 내 집 꾸미기의 ‘재미’에 사용자 편의성과 고객의견을 더해 새롭게 단장했다. 고객이 원하는 마감재를 선택하면 평면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해, 기존에 직접 3D 공간의 특정 부분까지 끌어다 놓아야 했던 불편함을 없앴다는 게 삼성물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선택한 상품이 실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미리보기 기능을 활용, 확인이 쉽도록 했다. 래미안 대표 인테리어 스타일과 본인이 선택한 디자인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마감재를 하나씩 적용하면서 고객의 느끼는 개선점이나 바라는 점을 바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고객의 목소리도 취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물산 측은 “저장된 고객의 디자인과 의견은 분석을 통해 향
‘마이 드림 하우스’는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이 달 16일까지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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