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은 외국인이 이틀동안 85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외국인의 매매 방향이 바뀌었다고 단언할수는 없지만 외국인의 매도 반전은 수급상 안전판이 얇아짐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투증권은 특히 최소한 현재 지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매수가 필수이며, 추가상승을 위해서는 그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국인 매수 강도가 떨어진다면 지수 흐름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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