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현대리바트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6.9% 증가한 1460억3400만원, 영업이익은 109.2% 증가한 71억43
호실적에도 하한가를 기록한 것은 높아진 투자자들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이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 2분기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현대리바트는 2분기를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보여주지 못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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