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케이사인은 전날보다 13.42%(310원) 하락한 2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첫날 주식 시초가는 2100원이었으나 2000원을 기록해 합병 전날 KB제2호스팩 주가에 비해 310원 떨어졌다.
케이사인은 개인정보를 암호화하고 인증하는 보안 업체로 이번
회사 관계자는 “기술 경쟁력이 있고 4분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인 만큼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김윤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