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SK C&C는 전날에 비해 7.76% 오른 23만6000원에 마감했다. 6거래일 만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동시에 순매수에 나서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주가 급등세는 SK그룹의 지배구조 수혜주로 재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실적 발표 후 급락했는데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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