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뉴욕증시 주요지수들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4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이 2년여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다우지수가 나흘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3포인트 상승한 만 3천 264를 기록햇습니다. 나스닥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전날보다 6포인트 상승한 257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에스엔피 오백 지수 역시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150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퍼센트 넘는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전날보다 5포인트 상승한 50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아시아증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골든 위크로 휴장했던 일본 증시는 오늘 개장합니다. 일본의 니케이 지수 만 7천394에 머물고 있습니다. 대만증시는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발 호재에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이끌었고, 대만 국회가 보험사들의 해외투자 확대 계획에 동의한 영향으로 은행관련주와 보험주들도 올랐습니다. 가권 지수는 전날보다 1.76% 139포인트 상승한 8066.06으로 마감됐습니다. 노동절 연휴중인 중국증시는 내일 개장합니다. 중국상해종합지수는 3841에 머물고 있습니다.(퇴장)
다음은 금융지표 보시겠습니다.
지난 주말 채권금리가 사흘째 하락했습니다. 저가 매수세와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가 금리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국고채3년물은 전날보다 0.01퍼센트 포인트 내린 4.99퍼센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원 달러 환율이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상승했지만 수출업체 매도세와 주가 상승 등으로 상승을 제한받았습니다. 전날보다 60전 상승한 927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기준 전날보다 0.33엔 오른 120.05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의 휘발유 수요를 충족시킬 만하다는 전망이 유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서부 텍사스 산 원유 6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1달러 30센트 내린 61달러 89센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증시지표 보시겠습니다.
지난 주말 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미국증시가 긍정적인 경제지표로 오름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도 1560선을 넘어서며 출발했는데요,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고점 부담이 작용했고, 외국인이 장중 매도우위로 돌아서는 등 경계매물이 나온 영향으로 상승탄력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장 마감 무렵 오름폭이 다소 확대되며 1570선에 다가섰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7.88포인트 오른1567.74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다음은 코스닥 시장 살펴보겠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나흘째 상승하며 69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우위를 나타냈지만 기관이 순매수세를
5월의 푸르름이 좋긴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도 많이 가는 달이기도하죠. 우리주식시장, 이번주도 1600선을 향한 좋은 움직임으로 투자자분들의 마음을 덜어줫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mbn투자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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