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 첫 선을 보인 MSN 핫메일이 성능개선 작업을 끝내고 '윈도 라이브 핫메일'이란 이름으로 우리나라 등 36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신저 기능을 통합해 이메일 사용자가 메신저에 접속해 있으면 직접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이메일 저장공간도 2 기가바이트(GB)까지 늘렸습니다
또 '미리 보기' 기능이 제공돼 메일 제목을 클릭하지 않고도 첫 페이지에서 메
일의 본문을 바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핫메일 사용자들은 사용 중인 계정으로 접속한 뒤 '윈도 라이브 핫메일 참여' 버튼을 클릭하면 새 메일 서비스를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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