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중개보수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자율 동맹휴업을 결정했다. 협회는 강제가 아닌 개별 중개업소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을 택했다. 협회 관계자는 “국민 불편 등을 고려해 10일 정도 예고 기간을 두고 자율 동맹휴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의무가 아닌 만큼 동맹휴업에 참여하는 중개업소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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