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ETN시장 오픈을 기념해 1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뭐야 뭐야 ETN 이벤트'를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뭐야 뭐야 ETN' 이벤트는 ETN 거래시 무료수수료 적용, 모바일 백화점상품권 증정,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무료 수수료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에서 출시한 ETN상품은 물론,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ETN종목이 적용대상이다. 내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 이루어지는 온라인(HTS, MTS 및 WEB) 거래에 대해 무료 수수료가 적용된다.
백화점 상품권 증정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는 '신한 K200 USD 선물 바이셀 ETN'과 '신한 USD K200 선물 바이셀'을 거래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거래고객 중 총 1000명을 선정해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퀴즈 정답자 중 100
신한금융투자 정환 마케팅 본부장은 "새롭게 등장한 ETN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신한금융투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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