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고위 간부가 수백억원 대의 경비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가를 받는 조건으로 특정업체를 선정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인천국제공
감사원은 P씨를 조사했고, 조만간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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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고위 간부가 수백억원 대의 경비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가를 받는 조건으로 특정업체를 선정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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