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 센트럴스퀘어(Central Square) 조감도] |
16층 3개동 규모의 오피스텔인 위례 오벨리스크 저층에 위치한 이 상가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약 15,000㎡)로 영화관과 레스토랑, 은행 등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센트럴스퀘어는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약 4만3천세대, 판교의 1.5배)인 위례 신도시 내에서도 스트리트 상가 핵심에 위치하며, 이미 센트럴스퀘어 지하 1층에 위례신도시 최대 규모(총 7개관 약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지상 1층 132실과 2층 61실로, 센트럴스퀘어는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age) 등의 유렵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위례중앙역과 맞닿아 있고, 상가 앞쪽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조성돼 유동인구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하 총 4개 층에 넓은 주차공간(법정
한화건설 관계자는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중앙역과 트램역(계획)이 들어서는 핵심 트랜짓몰에 위치하여 3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동인구를 감안하면 풍부한 배후수요로 위례 시 내 최고의 핵심 상권이 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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