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김정일 정권의 세습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할 경우 극도의 혼란이 초래돼 내전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반도 정세 전문가인 브루스 벡톨 미 해병대 참모대학 교수는 최근 김정일 정권 후계
벡톨 교수는 또 내전이 발생하면 주변 각국의 정치와 군사, 그리고 경제 면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며 미국으로서는 북한이 보유한 대량살상 무기의 관리가 최대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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