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근수 하나생명 부사장, 노영주 상담사, 백은정 상담사, 김영진 상담사, 김명구 하나생명 고객서비스 부장이 고객지원센터 에피소드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공모전 대상은 백은정 상담사의 '은정아~ 나 좀 살려줘! 나 암이야!'가 선정됐다.
백은정 상담사 외에도 노영주 상담사의 '고객님, 당연한걸요!', 김영진 상담사의 '나를 잊지 말아요~'가 각각 2, 3위로 선정됐고, 그 외에도 황당 고객 및 베스트 상담 등에 관한 다양한 사례들이 접수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고객지원센터 에피소드 시나리오 공모전은 상담사들이 1년 동안 각계각층의 고객들을 응대하며 겪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총 50여건의 응모작 중 6편의 우수 사례가
하나생명 고객지원센터는 상담사 지식 검색시스템 활성화와 친절응대교육 강화 등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조사에서 7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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