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 19일 진행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535가구 모집(특공 제외)에 1만4039명이 몰리며 평균 26.24대 1, 최고 15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자연&자이e편한세상" 견본주택 모습> |
이에 건설업계는 내달에도 전국에 1만9493가구를 쏟아 낼 계획이다. 게다가 이달에 공급을 예정했던 사업장 중 연기된 사업장까지 더해지면 지난 2011년 수준까지 물량이 늘어날 수 있다.
수도권 중 서울에서는강서구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 1194가구와 성동구 하왕십리1-5구역 재개발 물량 713가구 등 총 190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전국 공급대기 물량의 40.7%인 7938가구가 공급된다. 호매실지구 B-9BL 567가구, 평택 ‘동문굿모닝힝’ 3867가구, 동탄2지구 ‘호반베르디움(A41BL) 1695가구의 대단지 공급이 많다.
↑ 지역 및 유형별 분양 예정물량(단위: 가구) |
경남은 지방분양 물량의 절반 수준인 4627가구가 12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물금지구 ‘양산신도시3차동원로얄듀크’ 540가구, ‘양산물금지구2차EGthe1’ 1768가구와 창원시 가음7구역 주택 재개발 749가구, 창원용호
이 외 △충남(1,308가구) △울산(520가구) △전북(490가구) △충북(390가구) △제주(212가구) 순으로 신규분양이 진행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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