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3%대 금리를 주는 위안화 예금 상품인 ‘차이나 플러스 외화정기예금’을 21일 출시한다.
가입 기간은 1·2·3·6개월 및 1년으로 기업의 통상적 자금 결제 기간에 맞췄으며, 금리는 1년제 기준으로 연 3.15%다. 기업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은행 관계자는 “위안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업고객과 개인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가입 기간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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