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시행 첫 날을 맞아 예스24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할인폭 제한으로 원가율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실적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예스24는 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480원
전일 예스24를 포함한 온라인 대형 서점은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주문량이 폭증했다. 대부분의 책 할인폭이 최대 15%로 제한되면서 도서정가제 시행 전에 책값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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