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교육센터에서는 2014년도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 창업실무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어렵게 공부해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해도 막상 개업을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운전면허증을 땄지만 바로 차를 끌고 도로에 나갈 수 없는 것과 같아요.”
“바로 창업하기가 겁이 나서 중개 업무를 배우려고 집 가까운 곳에 어렵게 취직을 했지만 사장님이 일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고 매물만 구해오라고 합니다.”
“멋모르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서 곧바로 유능한 실장님을 구해서 창업을 했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중개 사고로 수천만원을 변상하고 말았습니다.”
“권리금을 많이 주고 좋은 위치에 중개사무소를 구했는데 중개 사고를 한번 겪으니, 이제는 계약서 쓰는 것도 자신 없고 손님도 점점 떨어져서 손해를 보고 사무실을 내놨어요.”
위와 같은 사례들은 중개업에 처음 입문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소연하는 내용들이다. 실제로 어렵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도 개업절차나 중개실무에 관해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없기 때문에 성공적인 창업이나 중개업에서 안정된 정착을 하기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그 결과로 개업 후 2~3년 내 폐업하는 중개업소가 20% 이상이 되고 있다. 희망에 들떠 창업을 했지만 경험부족, 중개사고, 의욕상실 등으로 목돈만 낭비하고 중개업을 그만두게 되는 것이다.
십 년 이상 현장에서 이런 현상을 지켜본 이정찬 강사는 “섣부른 창업 후에 후회하기 보다는 부동산 중개에 관해 확실한 실력을 쌓은 후 개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적어도 계약서 등은 자신있게 쓸 수 있어야 하고 고객에 대한 상담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중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창업 중개실무 교육’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창업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동산 상담과정, 현장 안내기법,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법, 중개사고 사례 및 예방기법, 부동산 마케팅 방법, 창업절차와 실무 등 공인중개사가 창업에 성공하고 중개업자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또한 수강생들의 공인중개사 인적 네트워크 형성, 매물의 공동 중개망 제공, 분기 별 보충 강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강의를 수강한 공인중개사들이 현업에서 성공하고 부동산 전문가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edu.m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2000-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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