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ELS 6종·DLB 1종 출시

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7종의 상품을 오는 28일 하루 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Balance ELS 640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4%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641호는 코스피200과 닛케이(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642호와 Balance ELS 643호는 코스피200과 HSCEI, 유로스탁스(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각각 연 6.9%와 연 7.4%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644호는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93일이다. Balance ELS 645호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65일짜리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의 수익을 지급한다.
Balance DLB 16호는 역외 위안화 환율(USDCNH Fixing Rate)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조건 충족 시 연 6%의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다음달 1일 발행된다. 총 판매규모는 217억1900만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