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내년 1월 출시될 신차 '티볼리'에 대한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쌍용차는 전일 대비 510원(5.84%) 오른 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24일 2.07%, 25일 4.05% 오른 데 이어 이날은 5%가 넘는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쌍용차는 전날 프로젝트명 'X-100'으로 개
티볼리는 현재 코란도C가 생산되는 라인에서 시험 생산되고 있으며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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