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가 바이오시밀러 사업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 48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일 대비 370원(3.82%) 오른 1만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노경철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넥스는 최근 한화케미칼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다빅트렐'의 제품 출시로 올해 말부터 본격 생산에
이어 "바이넥스의 최대주주에 올라선 일본의 니치이코사로부터 시장성있는 상품 3~4개를 도입해 정체됐던 제약사업부의 외형도 두드러지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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