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11월 28일(08:56)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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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IPO 대표주간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코스피와 코스닥 중 어느 시장을 선택할 것인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IPO 대상 시장과 상장시기 등은 고민 중으로 주간사와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내년 중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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