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깥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은 실내에서 하실 수 있는 일로 계획을 바꾸셔야겠습니다. 지금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 늦게나 되어서 개겠는데요. 비가 내리는 동안은 천둥 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고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6-7도 가량 떨어져서 꽤 쌀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낮 기온이 지금과 별 차이 없이 아주 조금 오르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부터 보시죠. 현재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상당히 짙게 끼어있는데요.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기상도) 자세한 오늘 날씨 보시면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늦게 남부지역부터 차차 개겠는데요. 강수량은 전국이 5-30mm가 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현재기온은 13도를 기록하면서 어제보다 많이 떨어져있지는 않지만
(최고) 한낮에는 서울이 17도. 강릉 18도. 대구가 19도까지 오르면서 현재기온과 별 차이가 없겠고, 어제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오후에 비가 그치고 며칠
오늘은 조용한 까페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와인한잔 기울여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야외 활동은 내일로 미루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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