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자유무역협정 FTA이 체결되더라도 국내 자동차 업체의 수출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한-EU FTA 타결에 따라 EU는 프리미엄 차급 시장에서 일본 업체를 견제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EU의 엄격한 환경규제도 비관세 장벽으로 작용해 수출 증가에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EU 자유무역협정 FTA이 체결되더라도 국내 자동차 업체의 수출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