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 선원 못찾아...늑장대응 논란
지난 12일 중국 해역에서 침몰한 골든로즈호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뤄졌지만 실종 선박과 선원을 찾지 못했습니다. 외교부가 사고 19시간 만에 늑장대응을 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시험운행 '남 100명·북 50명' 탑승
남북 열차 시험운행이 오는 17일 낮 12시 10분쯤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 구간의 군사분계선을 통과합니다. 남측은 100명씩, 북측은 50명씩 탑승하게 됩니다.
▶ "중재안 양보없다"..."미합의땐 사퇴"
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두 대선 주자는 경선 중재안에 대해 양보할 수 없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내일 전국위원회를 조건부 사퇴 시한으로 못박았습니다.
▶ 분당급 신도시 내달 확정...12월 분양
정부가 추진중인 분당급 신도시 위치가 오는 12월 분양을 계획으로 다음달 중으로 확정됩니다. 경기도 광주 오포와 용인 모현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국내 기업, 카자흐 유전 수주 전망
석유공사와 SK·삼성물산 등이 참여한 한국 컨소시엄은 이달 말 카자흐스탄 정부와 잠빌광구 탐사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가 확보한 유전 중 사상 두번째 규몹니다.
▶ 흉기·조폭동원 조사...혐의 부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 후 첫 수사가 진행됐습니다. 김 회장은 쇠파이프 등 흉기 사용과 폭력조직 동원에 대해 또 다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IMF위기 후 해외광산 24개 헐값매각
정부가 외환 위기
▶ 아르빌 인근 폭탄테러...60여명 사망
우리 자이툰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북부 아르빌 부근과 바그다드 도심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60여 명이 숨지고 7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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