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대표이사 조훈제)는 각종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 등을 110세까지 보장하는 '파워라이프 통합보험'를 판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질병 또는 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시 보장보험료 납입없이 보장을 유지할 수 있는 납입면제 제도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종합보험 상품의 경우 50%가 아닌 80% 이상 후유장해 진단시 보험료가 납입면제 된다.
이 보험에 가입할 경우 각종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 등을 110세까지 보장하며 갱신기간도 3년에서 15년으로 확대돼 3년 갱신에 비해 보험료 인상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암진단비, 암직접치료입원비(1일~180일), 암수술비, 고액치료비암진단비, 11대특정암진단비, 말기암진단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의 담보를 통해 암에 대한 집중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발병율이 높은 간질환, 뇌졸중, 노인성 질환,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 여성특정질환 등의 수술비와 입원비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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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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