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랠리를 기대하며 시작한 12월 주식시장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변동성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니 호재로 여겨졌던 것들도 되레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심리적인 부분이 커서이겠지만 철저히 수급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주식시장에서 위축된 심리 또한 투자자가 체크해야할 중요한 포인트의 하나다.
그런데,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저점을 높여가는 반등도 가능하다는 시각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국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의 안정성장 기조가 훼손될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정유를 비롯해 일부 관련 업종들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한 국제유가 급락세가 전반적으로는 기업들에 반드시 부정적이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 수준에서 추가로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가격이 내린 주식을 그때그때 추가 매수하는 것도 수익과 안정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괜찮은 투자 방법이다.
최근 하락장에서도 스탁론을 주식매입자금으로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 것도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연 3.1% 스탁론, 미수 신용 대환은 물론 마이너스식도 가능해 타이밍 투자에 적합
스탁론이 각광받는 이유는 자기자본의 최대 4배를 주식투자자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용 미수 대환은 물론 주식매입이나 현금인출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500만 투자자의 경제정보 길라잡이 MK에서는 신용 투자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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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국제디와이, 노루홀딩스, 제이씨현시스템, 이지바이오, 메디아나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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