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장경천 중앙대학교 교수가 이끄는 온라인금융 평가팀은 삼성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2014 하반기 온라인 트레이딩서비스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상반기에 이어 2개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삼성증권은
삼성증권의 'POP HTS'는 평가에서 다양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트레이딩 서비스 강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MTS인 '삼성증권 mPOP'은 해외주식 등 다양한 거래기능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평가팀은 HTS는 트레이딩, 정보제공, 금융상품, 고객지원, UI디자인 5개 기준의 500개 항목을 토
삼성증권 관계자는 "HTS는 종합투자자와 전문투자자용의 투트랙으로, MTS는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최고의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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