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선 규정 양보" "늦었지만 다행"
이명박 전 시장이 당내 '경선 룰' 논란과 관련해, 핵심 쟁점인 여론조사 하한선 보장 조항을 양보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 브랜드 가치, 한국 100일때 일본 150
품질이 같은 상품을 놓고 비교했을 때 한국제품 가격이 일본이나 독일제품에 비해 지나치게 싼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브랜드가치가 여전히 낮게 평가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주가 널뛰기...또 사상 최고치
코스피 지수가 20포인트 이상 오르다 하락해 1,600선이 깨지는 등 널뛰기를 보이다 장 막판 반등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아시아증시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 "게임중독 가정소홀은 이혼 사유"
게임중독에 빠져 가정생활을 소홀히 했다면 이혼 사유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 "진성호, 충돌사실 몰랐을 리 없다"
중국 선박 진성호가 우리 골든로즈호와 충돌한 뒤 아무런 구조조치 없이 항해를 계속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진성호는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말이 안된다는 분석입니다.
▶ 고가-저가 아파트 가격격차 줄어
지난 1년간 저가 아파트 상승률이 고가 아파트의 약 세 배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결과 아파트값 상·하위간의 격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KTF 전산 오류...번호이동 한때 중단
KTF의 전산시스템 오류로 휴대전화 번호이동 서비스가 3시간여 동안 전면 중단됐습니다.
KTF는
▶ 10대그룹 '소송 공포'...보험료 350억
올해부터 증권관련 집단소송제가 전면 시행되는 등 상장사들의 소송 리스크가 커지면서 지난 한해 10대 그룹이 소송에 대비해 지급한 보험료만도 3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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