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서태종(50) 상임위원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 부원장의 임면은 금감원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결정한다.
서 상임위원은 전남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9회로 재무부와 금융위원회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주
금감원은 인사검증 절차를 거쳐 이달말 금융위 전체회의에서 부원장 인사가 마무리되면 부원장보를 비롯한 후속 인사를 내년 1,2월중 차례로 단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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