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해군의 핵심전력인 1천800톤급 잠수함 2번 함인 '정지'함이 다음 달 초 진수됩니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두 번째 1천8백톤급 잠수함인 정지함이 진수식과 함께 시운전에 들어가 2008년 11월 해군에 인도됩니다.
고려시대에 왜적을 격파한
앞서 해군 초대참모총장과 국방장관을 지낸 고 손원일 제독의 이름을 딴 손원일함은 지난해 6월 진수돼 시운전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해군에 인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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