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중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가격제한폭이 현행 15%에서 전일종가 대비 30% 수준으로 확대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스탁론을 활용하면 상한가가 이미 60%에 이른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이용자들의 전언이다.
증권사별로 본인자금의 세 배까지 대출이 가능한 주식매입자금, 즉 스탁론이 주식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스탁론이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추가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뽑아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최근에는 증권사 신용 미수를 대환하려는 수요까지 스탁론 이용 대열에 가세하고 있다.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탁론을 이용하면 같은 종목에 투자를 하더라도 자기자본만으로 투자할 때보다 수익을 세 배나 더 늘릴 수 있다. 자기자본의 최대 4배를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A종목을 하한가에 매수했는데, A종목의 그날 변동성이 심해 상한가까지 올랐다면 자기자본투자 대비 120%의 수익을 당일에 실현하는 것도 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얘기다.
◈ 스탁론 연 3.1%에 이용 가능, 미수·신용 대환 및 저가 매수 수요 몰려
이처럼 관심과 이용자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스탁론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이용 금리는 = 연 3.1%로 저렴한 편이다. 경우에 따라 마이너스통장식으로 사용하는 것도 합리적이다.
■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게 = 한 종목에 100%까지 집중적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품도 있지만 대부분 한 종목 보유 한도를 50%로 제한하고 있다. 자신의 투자전략에 따라 알맞은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 매수 가능 종목은 = 증권사 신용거래의 경우 매수 가능 종목이 8백~1천개 수준인 반면 스탁론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은 1천500여 종목을 매수할 수 있다. 시장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주식을 제외한 거의 모든 주식이 매수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종목은 스탁론 콜센터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 어떻게 이용하나 = 스탁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문이나 서류, 보증이 필요 없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쉽고 빠르게 바로 신청 가능하다.
500만 투자자의 경제정보 길라잡이 MK에서는 신용 투자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SK, S-oil, 원익IPS, 아모텍, 유니테스트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 http://www.mstockloan.co.kr/mstock/main/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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