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김 회장과 진모 경호과장 구속 후 필요한 보강조사를 모두 마쳤기 때문에 내일 오전 검찰
사건이 송치되면 김 회장은 남대문서 유치장에서 서울구치소로 이감됩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김 회장 차남을 재소환해 3시간 동안 조사한 결과 아버지와 함께 청계산에 갔었고, 북창동 S클럽에서 종업원 윤모씨를 폭행했다는 진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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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김 회장과 진모 경호과장 구속 후 필요한 보강조사를 모두 마쳤기 때문에 내일 오전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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