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은 이날 인천작전고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서울·수도권 9개, 충남지역 1개 등 총 10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고교생, 새내기 직장인, 부모님의 경제활동 및 고민을 알아보고 금융 투자의 필요성
최병철 투교협 사무국장은 “강의 중심의 이론 교육에서 탈피해 친숙한 뮤지컬 공연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이 금융을 쉽게 이해하고 신용관리 및 재무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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