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최근 지자체 마다 범죄에 취약한 밤이나 심야 시간대에 버스나 택시 승강장에서 거주지까지 바래다주는 ‘안심귀가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전한 주거 생활환경에 초점을 맞춤 오피스텔도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안산선(예정)등 더블 역세권에 들어서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1인 여성가구를 위한 설계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우선 이 오피스텔은 1층 출입구에 무인택배시스템이 설계돼 입주민의 부재시 24시간 택배 물품 보관 및 수취가 가능하게 했다.
또한 주요 출입구 마다 CCTV 및 출입통제 무인경비시스템을 24시간 풀가동해 입주민을 비롯한 혼자 사는 여성 거주자가 365일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 신라호텔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호텔 신라스테이’와 결합된 오피스텔로지역내 주요 랜드마크 타워로 자리잡아 인근지역과 비교해 치안과 안전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는 보완 시스템 뿐 장착 뿐 아니라 삶의 질을 강조한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오피스텔 입주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의 레스토랑, 미팅룸,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등을 이용할 수 있고 수분양자들에게는 호텔 객실을 이용할 시 가격을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는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도 마련된다.
오피스텔 외벽 마감재도 호텔과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 마감재인 ‘알루미늄 시트 패널’이 아니라 ‘화강석 마감재’로 구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약1만 2천여 기업과 16만명이 넘게 상주하는 ‘G밸리’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배후로 두고 있다.
여기에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 20.34㎡ 오피스텔 160실이 공급되며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은 없다.
한편,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분양 사업부는 오는 1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피스텔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 1부에서는 ‘수도권 오피스텔 시장의 정확한 이해와 투자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2부에서는 국내 최초 ‘호텔 신라스테이
장소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코오롱싸이언스밸리1차’ 4층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홍보관에서 개최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전화 (02-2025-0890)로 하면 된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