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외국인 투자등록증 발급

국내 주식에 관심있는 외국인이 상임대리인을 통해 투자등록을 할 경우 다음달부터 온라인으로 단시간내 등록증을 발급 받게 됩니다.
그동안 외국인이 국내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본인이나 상임대리인이 직접 금감원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고 3~4일 뒤 다시 방문해 등록증을 받아야 했습니다.
금감원은 새로운 외국인 투자등록시스템을 개발하고, 다음달부터 외국인이 상임대리인을 통해 투자등록을 신청할 경우 금융정보교환망으로 서류를 받아 최단 4시간안에 투자등록증을 전자문서로 발송할 방침입니다.
금감원은 이로 인해 외국인 당일 주식매매도 가능해지는 등 외국인 주식투자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