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차이나하오란은 전날보다 14.97%(360원) 상승한 276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경기부양 정책이 발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중국 국적주의 동반 강세를 이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수지표와 주요 실물지표를 살펴보면 지난 3월 양회에서 제시된 중국 정부 경제 목표치에 미달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중국 정부가 지준율 인하와 더불어 추가 기준금리 인하 등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김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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