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의 지위를 상실한 열린우리당과 정부 사이의 첫 정책협의회가 정세균 의장과 한덕수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일자리 대책이 긴요하다며 취업박람회나 직능경제인 지원
또 영세자영업자의 전직훈련과 고졸 이하 실업자에 대한 맞춤형 대책 수립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정부 측 한덕수 총리는 4월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국민연금법과 로스쿨법을 6월 국회에서 꼭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