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정파 간 폭력사태가 내전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군의 공습작전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가자지구의 혼란이 더욱 심화하고
AFP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16일 하마스와 파타당 지지자들 간의 충돌로 최소 1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보안소식통들은 파타당 요원들이 하마스 지지자 5명을 연행해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하마스 무장요원들로부터 대전차포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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