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 수혜주로 꼽히는 항공주의 강세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 대비 850원(1.74%) 오른 4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도 687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항공주는 전체 영업비용 가운데 유류비 비중이 커 유가 하락시 실적이 개선된다는 점에서 유가하락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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