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마지막 대단지 택지 개발 지구인 마곡지구는 강서구 가양동 마곡동 일대 336만 5,086㎡ 부지에 미래지식 첨단 산업단지와 국제 업무 지구, 배후 주거단지, 산업, 생활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택지 지구로써 판교 테크노 밸리 면적의 5배 규모이다.
마곡지구는 LG그룹의 엘지사이언스를 필두로 11개 계열사가 입주를 서두르고 있고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이마트, 넥센타이어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50여 개의 연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엘지사이언스 파크는 연면적 111만여m2(약33만7000평) 규모에 4조원을 들여 연구시설 18개동으로 구성되며, 이곳에 근무하게 되는 종사자는 4만여명에 달하고 고용효과가 8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마곡지구는 지하철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트리플역세권“ 지구로 고급 연구 인력 인프라에 탄탄한 교통환경까지 두루 갖춘 지역이다.
이로 인해 마곡지구 9호선 마곡나루역 C1 블럭 주변의 오피스텔 등의 업무시설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 환승역이 생기는 C1 블럭의 경우 마곡지구에서 유일한 환승역세권이고 기업체 밀집지구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오피스텔 공급량의 약 1% 정도만 지정되어 있어 물량이 부족하게 되면 임대수익률 상승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A타입 22.50㎡ 176실, B타입 24.39㎡ 88실, C타입~F타입 33.74㎡ ~ 45.58㎡ 30실을 분양하며 마곡지구 3.3㎡ 당 700만원대 초반이라는 최저분양가로 수익률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다양한 분양면적을 가지고 있어 사업용과 주거용에 두루 적합해 마곡의 대표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며, “현재 분양가의 50%는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므로 이는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마곡 시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마곡 시티에 대한 모든 문의나 계약 관련된 모든 사항은 모델하우스에 있는 분양 총괄부에서만 가능하며, 방문 전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문의 02-2666-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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