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운전자들은 휘발유 1리터를 사용할 때 내는 세금이 미국의 7배, 일본의 2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수준을 감안할 경우 세금 부담은 미국 소비자의 25배, 일본의 4.4배로 정부가 과도한 세금을 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류세금 부담이 OECD 기준으로 볼 때도 지나치게 높아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라도 세금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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