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경찰청은 김 회장을 구속수감한 지 엿새만인 오늘(17일) 오전 김 회장의 신병과 사건 일체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수사기록을 서류가방 2개에
경찰은 최종적으로 김 회장 부자를 비롯한 일행 24명과 김 회장 차남을 먼저 폭행한 북창동 S클럽 종업원 윤모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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