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의 열차가 반세기만에 북과 남으로 달린 기쁨을 간직한 채 문산역과 금강산역으로 각각 돌아갔습니다.
동해선 열차시험운행에 참가한 북측 기관차 내연 6
또 경의선 시험운행에 투입된 우리측 기관차도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오찬을 마친 이재정 통일부 장관 등 남측 탑승자 100명을 태우고 오후 2시 40분 개성역을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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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열차가 반세기만에 북과 남으로 달린 기쁨을 간직한 채 문산역과 금강산역으로 각각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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