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어제(16일) 기준으로 신용융자 잔고는 전날보다 996억원 늘어난 4조 58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 1월말 4,776억원에 불과했던 신용융자잔고는 신용거래 활성화 제도와 미수동결계좌제도 시행에 맞춰 빠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지난달 중순 1조원대를 기록했던 미수금은 천억원 수준으로 급감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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