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외환은행은 국내 거주 방글라데시 근로자에게 저렴한 송금수수료와 공동 마케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국내 거주 외국인근로자의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해 서울 원곡동과 의정부 등 전국 11개의 일요영업점과 2곳의 일요송금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이번 업무협약과 같이
(사진 설명) 박종영 외환은행 개인본부 겸 기업본부 전무(왼쪽)와 하비부르 라흐만(Habibur Rahman) 방글라데시 프라임은행 수석부행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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