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1만가구 이상을 공급한 ‘1만가구 클럽’ 건설사가 6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우건설, GS건설, 호반건설, 중흥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이 모두 1만가구 이상 분양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조합원 물량을 포함해 총 1만8804가구를 공급해 가장 많은 아파트를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GS건설이 1만3961가구, 호반건설이 1만3452가구, 중흥건설이 1만2941가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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