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준공을 앞둔 ‘삼송테크노밸리’ 입주 대상은 도시형 제조업(인쇄, 출판업 포함)이나 연구개발업, 건축시설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광고물 작성업, 출판업, 영화 및 비디오 제작업, 전문다자인업, 경영컨설팅업, 연구전담부서, 컴퓨터 시스템설계 및 자문업, 소프트웨어 자문 및 공급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제공업, 기타 컴퓨터 운영관련업등 제조업체뿐 아니라 사무실 용도의 다양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따라서 2015년 상반기 사무실 또는 사옥 이전(분양 및 임대)을 고민중인 중소기업체라면 ‘삼송테크노밸리’를 눈 여겨 볼 만 하다.
입주가 임박한 ‘지식산업센터’는 사업이 완료됨으로서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고 상품성 판단이 매우 용이하다.
특히 ‘삼송테크노밸리’는 교통 편의성이 좋아 구 도심권 기업체들의 관심도 적지 않다. 도보 6분거리에 3호선 삼송역이 있다.
이 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는 26분, 고속터미널까지는 45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등과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전역 출퇴근이 용이하고 대중교통 편의성이 좋다 보니 직원 수급도 매우 유리하다.
무엇보다 ‘삼송테크노밸리’는 고양시에 편입돼 있지만 실제 서울지역 번호 02<(02)386-0700> 를 사용할 정도로 사실상은 서울 생활권이다.
향후 일산~강남간 GTX가 완공되면 연신내역 환승을 통해 강남까지 2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고 일산~신사동간 도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완공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삼송테크노밸리’는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된 설계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전용률은 약 57%수준으로 주차도 법정주차대비 약 230%이상을 확보했다.
호실당 전력은 입주업체들의 특성을 반영해 최대한의 전력 용량을 확보했고, 화물용 엘리베이터 5.0톤 4기와 2.5톤 3기가 설치되며 공장내 화물차 진입(일부 호실 제외)까지 가능해 도심권 제조업 맞춤형 지식산업센터로 탄생하게 된다.
효율적 공간활용성을 위한 층고는 최고 7m에 달하고 바닥하중은 최대 3.0톤/㎡(지상2~4층은 2.0톤/㎡)까지 허용했다.
분양가도 3.3㎡당 400만~500만원대로 책정해 서울지역 지식
입주기업은 저금리 정책자금 최대 70% 지원과 취득세 50% 및 재산세 37.5% 감면 혜택을 받기 때문에 자금 부담이 없다. 분양 및 임대 문의는 02-386-0700로 전화 하면 된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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